구미영상미디어센터, 광복절 기념 행사 개최 (구미시 제공)



[PEDIEN]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미디어로 찰칵'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미디어 장비를 다루고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미의 독립운동 역사를 자연스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독립운동 현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크로마키 역사 속으로'와 1인 스튜디오를 활용한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감사 영상편지' 제작 등이 마련된다. 디지털 드로잉과 아나운서 체험 '키즈 스피치'도 참여 가능하다.

미디어 체험 외에도 태극기와 무궁화를 주제로 한 부채·키링 만들기, 센터 곳곳에 숨겨진 태극기를 찾는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상영관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영화 '영웅', '밀정'이 상영된다. 특히 뮤지컬 '언제 터질지 몰라'의 공연 실황 영상을 통해 구미 출신 독립운동가 장진홍 의사를 조명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깊이 있게 되새길 예정이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미디어 장비를 직접 다뤄보며 광복의 기쁨과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과 미디어를 결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미디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참여 및 세부 일정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