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제4기 귀농·귀촌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8월 11일부터 1박 2일간 두촌면 바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되며, 홍천군으로 전입한 새내기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22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단순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 귀농귀촌 전문 컨설턴트의 강의와 함께 실제 농장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을 병행하여 생동감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홍천군의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전문가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귀농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방문을 통해 농기계 활용법을 배우고, 홍천군의 주요 소득 작목인 사과 농장 견학을 통해 실질적인 농업 기술을 습득한다. 귀농·귀촌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농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도 포함되어 있다.
홍천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될 만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2025년 한 해 동안 11회의 귀농귀촌 학교를 통해 26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는 2025년 귀농인 수 강원도 1위 달성이라는 쾌거로 이어졌다.
윤선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홍천의 농업과 농촌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홍천군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여 귀농·귀촌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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