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핵심인 토양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품목농업인연구회 회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화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품목농업인연구회 역량강화 제2차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1차 교육에 이어 이번 2차 교육은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은 '다수확을 위한 토양 관리와 토양분석·시비처방'을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됐다. 사전 신청을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본인 농지의 토양 양분을 직접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른 맞춤형 시비 처방과 조언을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컨설팅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농가는 자신의 토양 특성에 맞는 최적의 영농 방법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게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1차 교육에 보여주신 농업인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토양 관리 교육이 농지의 생산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 남은 3~5차 교육 과정 역시 내실 있게 운영하여 청양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
총 25개 품목 연구회와 204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청양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새로운 영농 기술 보급, 지역 푸드플랜 참여 등 청양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학습 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연구회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