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이 캠핑과 농촌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삼가·북암 농촌체험관과 보은국민여가캠핑장은 올해 3월 개장 이후 7월까지 총 8,202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곳은 쾌적한 캠핑 환경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계절별 농작물 수확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촌체험관에서 운영하는 옥수수, 고구마 등 계절별 농작물 수확 체험 프로그램은 농촌의 정취를 느끼며 직접 수확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자연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보은군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시설별 특색을 살린 즐길거리도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삼가농촌체험관은 발물놀이터를, 북암농촌체험관은 자연친화적인 캠핑 환경을 제공한다. 보은국민여가캠핑장에는 글램핑 시설과 반려동물 놀이터까지 마련되어 있어 이용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조병철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보은군 캠핑장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 계절별 농촌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관광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보은군은 삼가농촌체험관 캠핑장 27면, 북암농촌체험관 캠핑장 35면, 보은국민여가캠핑장 글램핑 10동과 캠핑장 43면 등 총 53면의 캠핑 시설을 운영 중이다. 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캠핑과 휴식, 체험이 어우러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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