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이 운영하는 광역 시티투어 버스 ‘2026 영월보고 장보고’가 수도권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지역 관광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시장과 영월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여 수도권 관광객을 영월로 유치하고, 전통시장 방문과 소비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6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 시티투어에는 총 421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서부·중앙시장 코스는 예약자를 포함해 500명 모집이라는 사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덕포5일장 코스 또한 153명이 이용했으며, 향후 예약자를 포함하면 총 831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월군은 단순히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관광객들이 전통시장까지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과 지역 상권을 긴밀하게 연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져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문화관광과 전길자 과장은 “영월보고 장보고 시티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이 영월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활기찬 전통시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가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14일에는 덕포5일장 코스에 18명, 15일에는 서부·중앙시장 코스에 8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월군은 참가자 안내와 전통시장·관광지 연계 운영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