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유은비 청소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유은비 청소년이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자기성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한 생활 태도를 바탕으로 꿈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8월 8일 한림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유은비 청소년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상패를 받았다. 유 청소년은 학업을 중단한 뒤에도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자기계발에 힘썼다. 그 결과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접 카페를 창업하는 등 자립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멘토링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는 후배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전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권리 증진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자기성장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승옥 영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고, 나아가 다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한 값진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영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자격취득, 자립지원 등 다각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