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일상의 무게와 스트레스로 지친 포항시 중·장년층이 스스로 마음의 힘을 기르고 심리적 위로를 얻을 수 있는 회복탄력성 증진 프로그램 '춘몽-다시 꿈꾸는 봄, 다시 피어나는 나'가 운영된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문제나 자살 충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대처 기술 향상을 위한 '스프링'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사전 척도 검사를 시작으로 △나만의 고유한 강점 찾기 △긍정 신호등 △스트레스 분류 및 대처 경험 탐색 △마음챙김 기술 △공유 △내일을 향한 가치표지판 제작 등 총 6회기에 걸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마지막 회기에는 참여자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나를 위한 선물-도어벨 만들기' 공예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이는 프로그램의 마무리 단계에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이 일상의 스트레스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활기찬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정신건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언제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든든한 심리적 울타리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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