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가 전국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춤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열린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칠곡 단원 16명과 운영인력 5명이 참가했다. 이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했으며, 전국 18개 거점기관에서 83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였다.
이번 캠프에서 칠곡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대구 북구·대구 남구·영덕·구리와 함께 구성된 '꿈무 그룹D'의 주감독 기관으로 선정되어 합동공연 준비와 참여 단원 간의 교류를 이끌었다. 이는 지난 7월 대구 남구·북구 단원들과의 사전 워크숍을 통해 공연을 준비하고 호흡을 맞춘 결과였다.
캠프 둘째 날인 6일,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는 다른 지역 꿈의 무용단과 함께하는 합동공연이 펼쳐졌다. 이 무대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임진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도 참석하여 단원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관람하고 격려했다.
꿈의 무용단 칠곡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205 문화거리 페스타'와 '천안흥타령춤축제'에 참가하며, 11월 14일에는 정기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칠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다른 지역 단원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에 오르며 서로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무용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