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통일전망대 일원에서 지난 8월 6일, 별총총돌봄센터 소속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통일 역사문화체험이 진행됐다.
센터 고학년 아동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동해안 최북단에 자리한 통일전망대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아이들은 전시 관람과 안보 교육을 통해 한반도의 분단 현실과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망원경을 통해 바라본 금강산과 해금강, 그리고 북한 지역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한반도 분단 상황을 시각적으로 이해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어진 6·25전쟁체험전시관과 DMZ박물관 방문은 아이들의 역사적 이해를 더욱 넓혔다.
영상체험실, 전사자 유해발굴실, 전쟁자료실 등을 둘러보며 아이들은 6·25전쟁의 참상과 분단의 아픈 역사를 배우고,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지은 센터장은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분단의 현실을 이해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이들이 폭넓은 사고와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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