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반려동물지원센터가 하반기부터 현장 체험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신설하며 시설 운영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내 최초의 공공 반려동물 교육·문화시설인 센터는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설 프로그램은 강원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반려동물지원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가 있어 건강한 반려견 먹거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반려견 건강상담'을 통해 사료 선택법과 연령별 맞춤 영양 관리 등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반려견 스포츠의 일종인 '도그 어질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의 신체 활동을 촉진하고 보호자와의 소통 능력 향상을 돕는다.
특히, '반려견 건강상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 센터 내 다목적강당에서 '수의사가 알려주는 진짜 영양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포함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8월 8일부터 30일까지는 센터 2층 전시실에서 '수중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도민들에게 청정하고 아름다운 강릉 동해 바닷속 생태계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적 향유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록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장은 “도민의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센터를 활성화하고, 도내 반려문화 거점 시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