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PEDIEN] 경주시가 총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해 ‘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문화, 복지, 생활 편익 기능을 갖춘 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진행될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거점을 마련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사업의 핵심 시설인 ‘서면 복합문화센터’ 건립 계획과 향후 추진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설명회가 최근 열렸다. 설명회는 지역 여건과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곳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되며, 경주시는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주민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배후 마을까지 연계해 생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이 사업 과정과 향후 시설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 사업은 2024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경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주민 맞춤형 공간인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주민 주도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활력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