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선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년 아리하랑 물놀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캠프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의 대표적인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어린이, 가족들에게 가까운 지역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행사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여가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청소년과 가족들이 무더위를 피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 총 450여 명이 참여했다. 대형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과 편안한 휴게존, 취식존, 푸드트럭 등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시원한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
정선군청소년수련관은 매년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프로그램 구성과 시설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 올해 역시 가족 단위 이용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물놀이 공간과 휴게 공간을 충분히 마련했으며,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각 연령대의 특성을 고려한 시설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물놀이 시설 이용 안내와 안전 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 운영 요원을 배치하여 이용객의 안전을 책임졌다. 행사 전 철저한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 예방 중심의 운영 체계를 구축하여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이번 캠프는 정선상하수도사업소의 협조를 통해 행사 기간 내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으며 운영되었다. 매일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역의 대표 축제인 정선강변가요제와 연계하여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행사로 운영된 점도 의미를 더했다. 이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민규 정선군청소년수련관장은 “아리하랑 물놀이캠프는 매년 참가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며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발전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계절과 지역 여건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기고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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