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가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LG화학 대산공장과 ㈜동남합성을 '마음봄 사업장'으로 신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산시는 총 17개 사업장과 함께 근로자 정신건강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사업장 중심으로 살피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의 정신건강 관리와 자살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시는 사업장 중심의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서산보건소는 우울·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이동 상담실 운영,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사업장은 근로자의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정신건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김용란 서산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이 근로자의 마음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사업장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15개 사업장에 더해 신규 지정된 2개 사업장을 포함, 총 17개 마음봄 사업장과 함께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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