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대표도서관이 지난 6일 대강당에서 ‘함께 읽어요 2026 경남의 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은 일반 분야 선정 도서인 ‘공감에 관해’의 저자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방송 활동과 집필 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의 중요성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이어가는 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강연 내내 공감의 가치에 귀 기울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독서와 삶, 소통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된 경남의 대표적인 독서문화 진흥 사업이다. 매년 일반, 어린이, 경남 분야별 도서를 선정해 범도민 독서문화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일반 분야 ‘공감에 관해’ △어린이 분야 ‘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 △경남 분야 ‘뜻밖의 우정’이 선정되었으며, 작가 초청 강연과 더불어 찾아가는 작가 강연, 독후감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이번 강연에 이어 8월 말부터 10월까지 도내 6개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더 많은 도민에게 작가와의 만남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 분야 작가인 정은주 작가는 거창, 거제, 김해 지역 도서관에서, 경남 분야 작가 김달님 작가는 창원, 진해, 김해 지역 도서관에서 독자들과 만난다.
성수영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금희 아나운서 강연을 통해 ‘경남의 책’에 대한 높은 관심과 독서문화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찾아가는 작가 강연으로 더 많은 도민들이 지역 가까이에서 작가를 만나고 책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