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대중음악의 낭만을 되짚는 '2026 낭만콘서트 5080'이 오는 8월 14일 오후 3시,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원로 대중문화예술인 활동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개그맨 김종석이 사회를 맡고, 남원 출신 가수 소명을 비롯해 금청, 김상희, 김상배, 문연주, 이명주, 소프라노 안성민 등 7080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들은 당시의 추억을 담은 명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중·장년층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부모 세대의 음악과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연예인한마음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남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별도 예매 절차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남원소식-공연·행사'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63-620-6287 또는 6839로 하면 된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낭만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추억과 감동을 느끼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