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고성군 청소년 16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이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가사오카시를 방문해 3박 4일간의 문화 체험 일정을 소화했다.
교류단은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일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비롯해 가사오카 니시중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투구게 박물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는 2009년부터 시작된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상호 문화 이해와 국제적 감각 함양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일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는 현지 생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니시중학교에서는 또래 학생들과 전통 놀이 및 문화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미래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2009년 자매결연 이후 청소년 교류를 비롯해 공무원 파견 연수 등 행정·교육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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