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주군이 지역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소득 임업' 실현에 적극 나섰다.
지난 6일 무주군민의집에서 열린 '2026년 찾아가는 임업인 임산물 유통·마케팅 교육'에는 지역 임산물 생산자 단체와 임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고로쇠, 호두, 표고버섯, 대추 등 주요 임산물을 생산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임업진흥원 소속 전문 강사들은 임산물 유통·판매의 성공 사례와 최신 유통·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했다. 또한 소비자 중심의 상품 기획 및 홍보 전략, 효과적인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임산물 가공 사례를 공유하며 원물 판매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들은 소비자 수요에 맞춘 상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유통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무주군 임산물의 특성과 생산 여건에 적합한 유통 및 가공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주하나 무주군청 산림녹지과 산림소득팀장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시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지역 임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교육 및 지원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무주군이 '가치를 키우는 소득 임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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