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이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인당 30만원의 '군민활력지원금' 지급을 확정했다. 이번 지원금은 민선 9기 심덕섭 고창군수의 대표 공약 사업으로, 총사업비 151억 2000만원이 투입된다.
고창군의회는 최근 추경예산안 심의를 가결했으며, 이에 따라 지원금은 추석 명절 전에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 6월 30일 24시 기준으로 고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1인당 3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주민행복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신청 첫 주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운영되어 신청자 집중으로 인한 혼잡을 최소화한다. 이후에는 요일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고창군은 추석 전 집중 지급을 목표로 '찾아가는 신청지급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여 신속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이번 지원금이 명절 장보기와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 등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군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군민활력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금이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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