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씨름 유망주들, 상주에 모인다 (상주시 제공)



[PEDIEN] 전국 초등 씨름 유망주들이 기량 연마를 위해 경북 상주에 집결한다. 2026 전국 초등학교 씨름 하계 전지훈련이 오는 8월 3일부터 5일간 상주시에서 열린다. 이번 훈련은 전국 21개 초등학교 선수단 2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참가 선수들은 성동초등학교와 상영초등학교 씨름장에서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학교별 합동 훈련과 기술 훈련, 실전 연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은 한층 성장할 기회를 얻는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과의 교류는 스포츠맨십 함양과 협동심을 기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상주시는 이미 우수한 씨름 훈련 시설과 체계적인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스포츠 중심 도시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초등 씨름 전지훈련 유치는 지역 내 숙박 및 음식업 등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상주시의 스포츠 메카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전국 초등 씨름 꿈나무들이 상주에서 안전하고 뜻깊은 훈련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규모 스포츠 전지훈련과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브랜드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