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 황성동 마을문화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한 ‘나도 동네 빵집 요리사’ 베이킹 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노오븐 베이킹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은 직접 재료를 만지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만끽했다. 첫날에는 과자집 만들기, 둘째 날에는 텃밭 브라우니와 샌드위치 만들기에 도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바다 도넛과 컵케이크를 만들며 달콤한 마무리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오감 발달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다채로운 디저트와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방학 추억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베이킹 활동에 참여하며 매우 즐거워했다”며 “스스로 만든 예쁜 과자와 도넛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며 뜻깊은 방학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정 황성동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내실 있는 방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성동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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