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용강동, 여름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경주시 제공)



[PEDIEN]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경주시 용강동에서 본격화된다. 용강동은 지난 8월 3일 용황지구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 내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준수사항 이행을 촉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용강동 직원과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 등 1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편의점을 비롯한 지역 내 다수 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금지, 신분증 확인 철저 등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코인노래방과 PC방의 경우,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전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청소년 유해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소영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향 용강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해업소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강동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관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