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논산시가 오는 2026년 실시될 을지연습을 앞두고 공무원들의 비상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4일, 논산시는 전시종합상황실 근무 예정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무원 안보교육 및 전시종합상황실 교육’을 실시하며 국가 안보 의식 제고와 실무 능력 함양에 힘썼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국제 안보 환경 속에서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고, 실제 비상 대비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보 전문 강사로 초빙된 권호산 씨는 국가안보의 개념과 최근 안보 환경 변화, 북핵 위협과 한·미 안보 전략, 사이버 및 드론 공격 대응 전략, 국가 위기관리 및 통합방위작전의 이해 등 다채로운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는 공무원들이 안보 위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진 전시종합상황실 교육에서는 을지연습의 개요를 비롯해 상황실 각 반별 기능과 개인별 임무, 실시간 상황 조치 절차, 을지연습 임무 수행 자세 등 실질적인 비상 상황 발생 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제 훈련과 같은 환경에서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안보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고, 전시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철저한 비상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을지연습을 빈틈없이 준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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