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가 지난 1일 문화건강센터에서 '2026년 순천시 대입전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개개인의 역량에 맞는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70명의 학생들은 명문대 재학생 멘토들과 만나 대학 생활, 학습 방법, 입시 경험 등 현실적인 조언을 얻었다. 멘토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15명의 학생들에게는 대학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개인별 성적과 학생부를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희망 대학과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실적인 목표 설정을 돕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EBS 입시 대표 강사인 정제원 강사의 특강이었다. 정 강사는 복잡한 대입 제도의 핵심 내용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학생부 관리 및 학년별 입시 준비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막막했던 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었고, 구체적인 진학 방향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수도권 못지않은 양질의 입시 정보를 얻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교육도시 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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