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계룡시가 시민들의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담아낼 ‘2026 계룡시 반려식물 시화작품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9월 19일 열리는 제5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 현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음의 시가 꽃이 되어 세상에 전파되다’라는 주제 아래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는 반려식물과의 깊은 교감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를 풍요롭게 하고, 생활 속 반려식물 문화를 더욱 널리 확산시키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계룡시민 15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점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출품 작품은 반려식물을 주제로 한 시 1편과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 또는 사진 2~4매로 구성되어야 한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기르고 있는 반려식물의 사진이나 그림을 1점 이상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참가 신청은 8월 2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서 등 구체적인 관련 서류는 계룡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들은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결과는 9월 3일 오후 5시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감동의 시상식은 9월 19일 오전 10시, 새터산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제5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 개막식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출품작들이 ‘도시농부 가을정원’이라는 주제로 전시된다. 전시가 종료된 후에는 모든 작품이 참가자들에게 반환될 예정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반려식물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과 감정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이번 경진대회가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 속 반려식물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는 9월 19일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3시까지 새터산근린공원에서 ‘도시농업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도시농업 전시와 체험,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들이 도시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