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여름 쿨키트 3종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체온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시는 매년 여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특히 강한 햇빛과 높은 기온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쿨키트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야외 활동이 잦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사광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모자와 쿨토시를 준비했다. 또한, 즉각적인 열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아이스 쿨패치도 함께 제공되어 체온 상승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쿨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외출이 어려웠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챙겨주셔서 안심이 된다”며 “마을회관이나 밭일을 나갈 때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한 쿨키트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해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안전안부 지원, 사회참여 프로그램,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쿨키트 지원과 안전 교육은 이러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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