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영천시민과 피서객들이 시원한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는 지난 3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천댐하류공원 일원에서 '2026년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휴가지에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독서 문화 행사다.
행사 현장에는 어린이 도서부터 소설, 자기계발서, 수필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도서 200여 권이 비치돼 방문객들의 자유로운 열람을 도왔다. 특히 오토캠핑장과 영천수변테마파크 등 여름철 인기 휴식 공간인 영천댐하류공원에 독서 쉼터를 조성,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북캉스'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피서지 문고 운영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실천 캠페인과 공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도 힘을 보태 쾌적한 휴가 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 관계자는 "시민과 피서객들이 가까운 휴가지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만나고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책이 시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는 작은도서관 운영,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 문학기행 등 다채로운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고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