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나주교육진흥재단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개최한 ‘2026 나대용 AI융합과학캠프’가 학생들의 높은 만족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과 창의 융합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빛가람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캠프에는 지역 초등학생 4~6학년 10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코딩, 로봇공학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웠다. 태양광, 지상로봇, 항공, 해양, 스마트팜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를 주제로 한 교육 과정은 기초 원리부터 로봇 제어, AI 기술 활용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미래 기술을 익히도록 도왔다.
참가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와 결과 발표를 통해 배운 내용을 직접 구현하며 학습 효과를 높였다. 빛가람초등학교 한 학생은 “처음에는 AI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고 결과를 확인하면서 재미와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들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빛누리초등학교 학부모는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AI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아이가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고 미래 진로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캠프의 교육 효과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AI 실습 장비와 교육 기자재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는 등 체험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안전 관리와 생활 지도를 강화하고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캠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나주교육진흥재단은 ‘1인 1계좌 장학기금 계좌 갖기’ 운동을 전개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함께 AI·디지털 교육, 과학 체험, 진로 교육, 창의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창의성을 키우고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AI·디지털 교육을 더욱 확대해 지역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미래 교육의 거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