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최재구 예산군수가 민선9기 취임 한 달을 맞아 '안정 속 변화'를 군정 운영의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민선8기 성과를 완성하고 더 큰 도약으로 나아가기 위해 산업, 관광, 복지 등 다방면에 걸친 균형 발전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다.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라는 민선9기 군정 방향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한다.
최 군수는 취임 직후 군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예산터널 수해 복구 현장을 시작으로 집중호우 예보에 따른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장기화되는 폭염 속에서도 무더위 쉼터 점검, 취약계층 안부 확인, 살수차 운영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하며 군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군민의 안전보다 앞서는 군정 가치는 없다”며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민선8기 동안 81개 기업 유치, 1489개 일자리 창출, 1조627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등 충남 군 단위 최고 수준의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낸다. 특히 셀트리온 등 주요 기업 유치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민선9기에는 5개 산업단지 조성에 2465억원을 투입하고, 기회발전특구 및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중심으로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은 관광 분야 역시 더욱 강화된다.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한 예당호 출렁다리와 900만 명 이상이 찾은 예산시장의 성공을 발판 삼아, 예당호와 덕산온천을 잇는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 충남방적 부지를 활용한 문화·관광 복합거점 조성, 숙박시설 확충 등을 통해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농업과 복지 분야에서도 변화가 이어진다. 스마트 농업 확산, 예산쌀 명품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통합 돌봄 체계 구축으로 군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복지 기반 마련에도 힘쓴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행정 도입 등 행정 혁신을 통해 군민 중심의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4년간 군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에는 더 큰 도약을 준비하겠다”며 “산업, 농업, 복지, 문화관광, 행정혁신을 균형 있게 추진해 군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예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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