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희망을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오는 7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은 참여자가 매월 20만원을 2년간 꾸준히 적립하면, 합천군과 경남도가 각각 매월 20만원씩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만기 시에는 본인이 적립한 금액의 두 배에 달하는 960만원의 목돈을 손에 쥘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연 4.7%의 이자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하반기 모집 인원은 총 11명이다. 신청 자격은 2026년 7월 1일 기준으로 합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어야 한다. 또한, 경남도 내 소재 직장에서 3개월 이상 계속 근로 중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가구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의 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정부의 다른 자산 형성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참여 이력이 있는 청년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또는 합천군 일자리창출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필선 합천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은 단순히 청년들의 재정적 지원을 넘어, 지역으로의 유입을 촉진하고 기존 청년 일자리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지역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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