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공동주택의 올바른 관리와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운영을 본격화한다. 오는 8월 6일 서산푸르지오더센트럴아파트 주민회의실에서 첫 교육이 시작된다.
이번 주민학교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관리주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고, 보다 민주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입주자대표회의 동별 대표자 선출 절차부터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운영까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운영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지침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관리비 사용 △선거관리위원회 운영과 투표 절차 등 공동주택 관리에 필수적인 사항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각 교육 내용과 관련된 실제 감사 및 질의회신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딱딱한 이론 설명 대신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식 서산시 주택과장은 “공동주택의 올바른 관리는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해에서 시작된다”며,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를 통해 주민들이 관련 제도와 운영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민주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교육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의 신청을 받아 일정에 맞춰 운영된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운영 역량 강화와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내 공동주택 관리 수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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