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도담도담돌봄네트워크 제2차 정기회의 개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2026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도담도담돌봄네트워크'의 제2차 정기회의를 30일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잇-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총 5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상반기 돌봄 추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상반기에는 육아지원센터가 '아빠엄마GOGO, 농번기 찾아가는 돌봄사업,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4회 운영하며 아동과 학부모 64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은 아이돌보미 24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통해 두부 및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가정상담센터는 돌봄 분야 종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돌봄노동자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상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 예방에 힘썼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돌봄 품앗이 활동, 모임, 활동가 교육 등 총 42회 활동을 통해 223명의 참여자를 확보하며 지역 내 돌봄 연대를 강화했다.

하반기에도 참여 기관들은 상호 협력을 통해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현태 합천군 노인아동여성과장은 “하반기에도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돌봄 정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통, 공감, 화합하는 여성친화도시 합천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