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제37기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시작되어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방학 기간 동안 장애학생들의 잠재력 개발과 균형 잡힌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 학습 능력 향상과 특기 적성 개발을 위한 맞춤형 수업이 개인별로 제공된다. 이는 참여 학생들의 개별적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3개 학급에 총 15명의 학생이 참여 중이다. 센터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 외 시간에 학습 공백을 겪거나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김도현 고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여름방학 동안 장애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돌봄의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천미옥 복지지원과장은 "방학 기간 중 참여할 교육 프로그램이나 기관 부족으로 교육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장애학생들에게 기초 학습 능력 향상 및 다양한 체험 수업의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성군은 장애인 인식 개선,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 개선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