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PEDIEN] 충남 계룡시 환경교육센터가 지역 환경 교육을 이끌 전문인력 16명을 최종 양성했다. 지난 7월 31일, 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환경교육 및 기후위기 재난대응 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심화과정은 지난 5월 첫 과정을 수료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획부터 교수·학습 방법, 교안 작성, 모의 강의까지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으며 현장 적응력을 키웠다.

특히 실제 강의 상황을 방불케 하는 모의 강의는 교육생들의 교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기회가 됐다. 전문가들의 맞춤형 피드백은 교육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강점은 강화하는 데 집중적인 도움을 주었다.

대부분의 교육생은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위원단은 이번 과정이 환경교육 강사로서의 성장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우수 발표자는 계룡시 환경교육센터의 강사 인력풀에 등록되어 향후 지역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계룡시 환경교육센터는 이번 심화과정을 일회성 교육으로 끝내지 않고, 지역 환경 교육 활성화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학교 환경교육, 환경캠페인,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센터는 이를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와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환경교육과 기후위기 재난대응 교육의 저변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계룡시 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지역 환경 교육을 이끌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료생들이 학교, 사회복지시설, 주민자치센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