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찾아가는 건강버스’ 주민건강 돌봄 (진도군 제공)



[PEDIEN] 진도군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버스'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번 운영된 건강버스에는 35명의 주민이 참여해 혈압 및 혈당 측정, 골밀도 검사, 한방 진료, 치과 진료 등 다채로운 의료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경험했다.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만성질환 예방 교육도 제공되어 주민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진료에 그치지 않고 혈압과 당뇨 증상이 심각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이들을 목포시의료원과 같은 협력 병원과 연계하여 정밀검사 및 추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적인 사후 건강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했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골밀도 검사와 한방 건강 상담, 구강 검진 및 치과 상담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기회를 제공했다.

건강버스 진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검진과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매우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진도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버스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의료 취약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