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보건정책과 감염병대응팀 (영광군 제공)



[PEDIEN]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영광군이 군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관내 22개 모든 보건기관에 수분전해질 보충제를 비치하는 한편,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치매환자 등 5천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건강 이상 여부를 세심하게 살핀다.

또한, 관내 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긴밀히 협력하여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일일 단위로 면밀히 모니터링한다.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모든 보건기관에는 수분전해질 보충제를 비치하여,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 발생 시 신속하게 수분과 염분을 보충하고 온열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으로 탈수 및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기관에 비치된 수분전해질 보충제를 적극 활용하고, 이웃과 가족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여 온열질환으로 인한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