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에서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역량을 키우기 위한 연합 캠프가 3일부터 4일까지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 13개 시군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과 지도자 등 24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충청남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캠프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 캠프는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충청남도의 지원으로 추진되었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 운영위원회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 성과를 발표하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었다. 또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공동체·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핵심은 청소년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였다. 지역별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운영위원회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종민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과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이 직접 시설 운영과 정책 추진 과정에 참여하면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참여기구"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다지고 함께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연합 캠프는 충청남도 청소년 육성 기금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내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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