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교육청이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현장 소통'을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나루초등학교와 다빛유치원을 시작으로 9월 4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총 44개 유치원과 5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교육청이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과 학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실현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방문단은 학교별 장학사와 주무관으로 구성되어 각 학교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과 함께 학교 운영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초등학교에 병설된 유치원의 경우, 초등학교 방문과 연계하여 면담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바로 안내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학교 측에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현장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학교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현장의 선생님들"이라며, "교육청이 먼저 학교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현장 중심 교육행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 의견 하나도 소중히 듣고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우리 아이들의 빛나는 오늘과 설레는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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