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가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6년 전남광주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4,276명의 청년이 연간 25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1인당 연 25만원의 복지비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지난 2월과 3월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1만 2,924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번 2차 모집으로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8월 3일 이전부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22개 시·군에 2년 이상 주소를 둔 19세에서 28세 사이의 청년이다. 다만,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수급자,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년 신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8월 3일부터 31일까지 광주은행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최종 선정자는 10월 중 체크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기존 카드 소지자는 포인트가 충전되며, 신규 선정자는 별도로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문화복지카드는 공연 관람, 학원 수강, 여행, 체육시설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며, 전남광주 22개 시·군 내 지정 가맹점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전용 앱, 키오스크 결제는 제한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이 더 많은 청년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을 살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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