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통장협의회 긴급회의 개최 (김천시 제공)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양금동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양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지역 통장협의회 회원 26명과 함께 긴급 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대응 기본 수칙과 국민행동요령을 공유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농업·축산 분야의 피해 예방 대책과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통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특히, 관내 13개 경로당이 운영 중인 무더위 쉼터의 이용 시간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기존 평일 운영 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는 것은 물론, 주말에도 밤 10시까지 문을 열어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호동 통장협의회장은 “마을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 통장들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안전 수칙 홍보와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강성규 양금동장은 “주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시기”라며,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통장님들의 관심과 협조가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금동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폭염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