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제5대 박호성 신임 대표이사 임명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새로운 수장으로 박호성 전 국립민속국악원장을 제5대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재단은 지난 3일 박 대표이사가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공개 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문화예술과 관광, 경영 분야에서 폭넓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물을 최종 선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국립민속국악원장을 역임했으며,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수석 지휘자 등 공연예술계에서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창작 대형 창극 ‘나운규아리랑’의 콘텐츠 개발과 제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문화예술 행정과 현장을 아우르는 폭넓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경력은 밀양의 문화예술 및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단은 박 대표이사가 문화예술과 관광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조직 운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의 안정적인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6년 8월 1일부터 2년이며, 성과에 따라 1회 연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