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해수욕장 바다시청 현장점검… 근무자 노고 격려 (경주시 제공)



[PEDIEN]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주시가 동해안 해수욕장의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일 오류고아라해변, 전촌솔밭해변, 나정고운모래해변, 봉길대왕암해변, 관성솔밭해변 등 동해안 5개 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안전을 책임지는 '바다시청'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 도착한 주 시장은 바다시청 근무자들과 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수박과 다과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폭염 속 근무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경주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바다시청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 환경 정비, 피서객 안내, 민원 대응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방, 경찰,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바다시청 근무자와 번영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동안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여름철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