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진안군에서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진행된 ‘마이산을 지켜라! 돌탑수호대’ 물놀이 행사가 3천여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사)진안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놀이 시설을 넘어 마이산의 역사와 문화를 접목한 스토리텔링형 미션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말마다 진행된 ‘돌탑수호대’ 미션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또한 진안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쿨푸드 챌린지 프로그램도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워터 DJ 파티, 환상적인 버블 공연, 스탬프 투어 등 부대행사들은 축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피해 마이산 북부 지역의 다양한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체류형 힐링 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놀이 후 방문객들은 인근 ‘마이키즈카페’에서 보드게임과 실내 놀이를 즐겼으며, 이곳에서 운영된 ‘마이리체험클럽’의 비치백 만들기, 배스밤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야외 놀이터와 연계된 ‘진안 퐁당퐁당 족욕소풍’ 행사장은 바닥분수와 족욕 체험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물놀이의 피로를 풀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안군관광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마이산 북부의 다양한 치유·체험 시설을 연계해 종합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앞으로도 진안만의 특색 있는 웰니스 자원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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