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PEDIEN] 영천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6년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오는 8월 5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 방문,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하반기 사업에는 약 3억 8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총 5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일 기준 영천시에 등록된 차량이 지원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 부착 비용은 약 90%까지 지원된다. 또한 2002년부터 2007년식 사이의 경유 차량 중 배기량 5800cc에서 1만 7000cc 차량에는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약 99%가 지원될 예정이다. 건설기계의 경우, 노후된 엔진을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영천시는 이번 사업이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과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은 올해까지만 시행되므로, 저공해 조치가 필요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