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환경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제로웨이스트 디저트 가족환경교실'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7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여 가족들이 가정에서 친환경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4개 기수, 1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정읍시민 40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 가족들의 편의를 고려해 저녁 시간대에 지역 내 카페에서 수업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직접 디저트를 만들면서,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배웠다.
교육 과정은 실습뿐만 아니라 가정 연계 활동인 '친환경 실천 기록 관리'도 포함한다. 참여 가족들은 일상에서 쓰레기를 줄인 활동을 기록하며 지속 가능한 쓰레기 줄이기 생활 방식을 습관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7월 과정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맛있는 후식을 만들면서 쓰레기 줄이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후식을 만들면서 자원순환의 가치를 즐겁게 배우고 가정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미래세대를 비롯한 시민들의 친환경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가족 단위 체험 교육과 친환경 실천 기록 관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읍시환경교육센터는 '정읍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전문 기관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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