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지역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밤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리는 'Summer 뮤직 어드벤처'는 해설이 있는 어린이 음악회로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청년동행프로젝트Ⅲ'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음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세대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젊은 예술가들이 시립교향악단과 협력하여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이 클래식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과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활용한 구성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연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제18변주 안단테 칸타빌레', 생상의 '죽음의 무도', '동물의 사육제' 등 익숙한 클래식 명곡들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소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클래식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ummer 뮤직 어드벤처'는 전석 5000원에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 예매는 나루컬쳐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