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담당관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우수사례 선정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의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이 경상남도 성별영향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신산업 분야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월 31일 열린 '2026년 경상남도 성별영향평가 담당공무원 워크숍'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성별영향평가는 주요 정책 수립 및 시행 과정에서 남녀 모두에게 동등한 혜택이 돌아가도록 평가하고 개선하는 제도다. 이번 표창은 제도 운영과 정책 개선에 기여한 우수 기관 및 사례를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창원시 청년정책담당관의 해당 사업은 현장실습 등 실질적인 일경험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주 공모 신청서 개선, 직무소양교육에 성인지교육 포함, 참여기업 선정기준 합리화,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 노력 등 성평등 관점을 정책 전반에 적극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성주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우수사례 표창은 내실 있는 성별영향평가 추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창원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성평등 정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