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참여 기관을 11곳 확대하며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3일 도청에서 열린 제2차 운영협의회에서는 신규 참여기관에 대한 가입증서 전달과 함께 민선9기 도정 방향과 연계한 에너지 산업 협력 방안 및 하반기 운영 계획이 집중 논의되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북자치도와 기존 얼라이언스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과 신규 사업 발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전주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11개 기관·기업이 새롭게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며 산업, 연구, 기업 간의 협력 기반은 한층 더 강화되었다.

참석자들은 민선9기의 핵심 정책인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육성, RE100 산업 생태계 조성, 국가 공모 사업 발굴 등 추진 과정에서 얼라이언스가 정책과 산업을 잇는 중요한 협력 플랫폼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각 분과별 상반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에는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 과제 기획, 기관 간 협업 확대, 기업 네트워킹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운영 규정 개정과 얼라이언스 운영 활성화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는 산·학·연·관이 함께 지역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협력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9기 도정 방향과 연계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북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