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열 고성군수, 전통시장 찾아 폭염 대응 상황 점검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고성군이 전통시장의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지난 7월 31일 고성공룡시장을 시작으로 8월 1일 고성시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생업에 종사하는 상인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이번 점검은 장시간 고온 환경에 노출되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시장 내 무더위쉼터와 냉방시설 등 폭염 피해 예방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 군수는 시장 점포를 일일이 방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으로 인한 영업상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하 군수는 상인들에게 야외 활동이나 장시간 작업을 줄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한, 현장 점검은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작동 상태와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여부, 이용객 편의시설 등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하 군수는 시장을 찾는 이용객과 상인들이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 준수와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하학열 군수는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는 전통시장 상인들은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며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건강 관리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으로부터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