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이 전북지역 연합 워크숍에 참가해 타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활동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6 전북지역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워크숍’에는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위원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 시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참여기구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도자들과 함께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섰다.
워크숍은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기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완주군 청소년들은 다른 지역의 성공적인 활동 사례를 접하며 청소년들의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이들은 앞으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청소년들의 불편 사항 및 개선 의견을 관련 기관 운영에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와 시설 운영의 주체로서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른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을 보면서 참여기구의 역할을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혜란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워크숍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참여기구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활동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청소년시설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과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지원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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