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사업 참여업체 모집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지역 외식업체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외식산업기반구축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에 나섰다. 오는 8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 도입과 주방 환경 개선을 통해 외식업체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총 4개 내외의 외식업체를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크게 디지털 전환과 주방 동선 효율화 두 가지로 나뉜다.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는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QR 오더, 포스 시스템, AI 기반 스마트 기기 등 최신 디지털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또한, 관련 컨설팅과 시설 개선 비용 일부를 보조한다.

주방 동선 효율화 분야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각 업소의 주방 환경을 진단하고, 조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초기 투자 부담을 덜기 위해 스마트 기기 도입 및 시설 개선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선정된 업체에는 네이버 플레이스 최적화, 온라인 홍보 전략 수립, 프로모션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업체들은 디지털 경쟁력과 홍보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

사업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업체는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 진단을 거쳐 업소별 여건에 맞는 지원 내용이 최종 확정된다.

신청 희망 업체는 8월 7일 오후 6시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은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공고 내용 및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